2024년 추석 명절에 방문한 뉴욕여행기를 지금에야 올립니다. ㅎㅎ
스테이크 먹기로 서치를 하고 호텔에서 가까운 갤러거 스테이크에 점심시간 때 방문하였습니다.
갤러거 스테이크는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으로 꼭 가보라고 하여서 예약 없이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.
스테이크 하우스에 갈 때 그래도 격식 있는 옷차림으로 가라는 팁을 보아서 너무 캐주얼하지 않게 세미 정장타입으로 입고 갔습니다.
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
Gallaghers Steakhouse
228 W 52nd St, New York City, NY
영업시간
일 11:45~16:00 / 16:00~22:00
월 11:45~16:00 / 16:00~22:00
화 11:45~16:00 / 16:00~22:00
수 11:45~16:00 / 16:00~22:00
목 11:45~16:00 / 16:00~22:00
금 11:45~16:00 / 16:00~23:00
토 11:45~16:00 / 16:00~23:00
주문한 메뉴는 런치 스페셜 $34
수프, 스테이크, 디저트로 3가지 코스가 있습니다.
선택한 메뉴는 토마토 치킨수프 & Sliced Filet Mignon & 아이스크림 입니다.
매쉬포테이토를 너무 좋아해서 추가로 주문했습니다. 처음엔 스테이크 양이 좀 적지 않나 하고 시작했는데, 다 먹을 때쯤에는
포만감이 장난 아니더군요. 전반적으로 여행객들도 더러 보였으나, 대부분 로컬 사람들이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아주 좋았습니다.
전반적인 평가는 맛 ★ ★ ★ ★
서비스 ★ ★ ★ ★ ★
가격 ★ ★ ★ ★ ★
요즘 미국 물가도 장난 아니게 비싼데, 가성비 있는 런치 스페셜 추천합니다. 스테이크는 미국에서는 꼭 먹어봐야 합니다. ^^
영수증을 받아보니, 총금액은 팁 포함해서 $100이 조금 넘었습니다. 서비스가 좋아서 20% 팁을 줬고
다음에도 뉴욕 오면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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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스테이크 맛집은 브루클린에 있는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.
친구를 맨하탄에서 만나서 차로 인동하여 방문하였습니다.
Peter Luger Steak House
178 Broadway, Brooklyn, NY
영업시간
매일 11:45~21:30
※예약필수, 현금 또는 미국 체크카드 결제만 가능
특이한 점은 현금 또는 체크카드만 사용가능하다는 점입니다. ㅎㅎ 요즘에 이런 가게 흔치 않은데 말이죠~
장사가 아주 많이 잘 되나 봅니다. 아까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한국사람이 근처에는 없었는데 피터 루거에서는
한국말이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.
친구네 일행까지 포함하여 5명이어서 좀 풍성하게 주문했습니다.
미디엄 웰로 주문한 거 같은데, 속은 약간 붉그스름하고 겉은 바삭하게 구워졌습니다.
웨이터가 직접 서빙해주면서 나름 퍼포먼스도 보여줬습니다.
역시나 스테이크를 먹고 나서 역시는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금액적으로는 갤러거에 비해 훨씬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가 있었습니다. 뉴욕 오면 꼭 한 번은 먹어야 하는 피터루거 추천합니다.
제 친구가 계산해서 금액이 어마어마한 거 같아서 정확한 금액은 잘 몰라요~ ㅎㅎ
전반적인 평가는 맛 ★ ★ ★ ★ ★
서비스 ★ ★ ★ ★ ★
가격 ★ 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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