욕실 인테리어 시공시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벽과 바닥 소재입니다. 요즘에는 1day 시공으로 패널로도 많이 시공을 하긴 하는데, 어떻게 시공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보를 알려드릴게요~
타일시공
1.판넬시공보다 고급스럽다
2.시공 비용이 판넬보다 비싸다
3. 물기가 많으면 바닥이 미끄럽다
4. 오래 사용하면 곰팡이 등이 생긴다
5. 타일바닥은 차갑다
6. 시공기간이 최소 3일 걸린다
7. 사이즈 참고:
1) 벽면 600 x 600 사이즈: 이쁘고 고급스럽지만, 타일자재가 비싸고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하여 비용이 올라감
2) 벽면 300 x 600 사이즈: 비교적 저렴하며, 시공이 어렵지 않음 (추천)
3) 벽면 300 x 300 사이즈: 일반적인 디자인임
8.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
9. 여러가지 사이즈 및 디자인 을 선택 할 수 있다
판넬시공
1. 시공이 간편하다 (1day시공)
2. 타일을 철거하지 않고 위에 덧붙여 비용 절감 - (단, 추후 시공시에는 바탕 타일 철거시 비용이 많이듬)
3. 바닥이 미끄럽지 않다 (아이 또는 노인 있는 가정에 적합)
4. 줄눈이 없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(하지만 판넬 뒤에 접착면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음)
5. 청소가 용이하다
6. 디자인이 몇개 되지 않아 선택의 폭이 좁다
7. 벽판넬은 타일보다 부드럽고, 바닥판넬은 폭신하다
8. 타일보다 내구성이 약하다
9. 오랜 기간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(최대 5년)
이렇게 타일시공과 판넬시공의 장단점이 있습니다. 개인적으로 타일시공과 판넬시공을 둘다 시공해 본 결과,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. 예를들어 전/월세집은 간편하게 판넬시공을 추천하며, 거주하는 집은 타일시공을 추천합니다. 둘다의 장점을 취하고 싶다고 생각할 경우는 벽면은 타일, 바닥은 판넬 으로도 시공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